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문단 편집) === [[MLB]]의 [[룰5 드래프트]]와의 비교 === * MLB의 룰5 드래프트는 계약한 선수를 의무적으로 액티브 로스터에 등록해야 하나, KBO의 2차 드래프트는 [[육성선수]]가 아닌 정식선수로 계약해야 한다는 조건만 있을 뿐, 1군 의무기용 조건이 없다. KBO의 2군과 [[마이너리그]]의 기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1군 의무기용 조건이 없어서 구단이 선수를 데려간 다음 2군에 계속 박아두었다가 방출하는 사례가 계속 나오는 터라 이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결국 2023년 7월 12일 2차 드래프트 부활을 공식 결정하면서 비록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1군 의무 등록을 추가했다. * 룰5 드래프트와 달리 원 소속 팀이 선수에 대한 권리를 가지지 못한다. 룰5 드래프트의 경우 선수를 영입한 구단 측에서 선수를 [[웨이버 공시]] & [[지명할당]](=방출대기 조치)할 경우 원 소속 팀은 드래프트 당시 받은 보상금의 반액을 주면 다시 데려올 수 있지만, 2차 드래프트에는 관련 조항이 없다. MLB에서는 마이너 옵션이 없는 선수를 마이너로 내리기 위해서는 해당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쓸만한 선수를 웨이버 할만한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관련 규정이 있는 것이고, KBO에서는 1군과 2군의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 역시 2023년 7월 12일 이사회에서 제한적으로 규정이 추가되었다. * 2차 드래프트로 계약한 선수는 1년 간 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룰5 드래프트로 계약한 선수는 즉시 트레이드가 가능하다. 룰5 드래프트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요한 산타나]]도 원래는 [[마이애미 말린스|플로리다 말린스]]가 지명했으나, 계약 직후 [[미네소타 트윈스]]가 지명한 선수와 교환 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